[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아이크래프트(052460)가 지난 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성수에이원센터 7층에 성수 T.E.C.H(Technology. Environment. Creativity. Harmony) 센터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 박우진 아이크래프트 회장(왼쪽 3번째) 등이 지난 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자리한 성수에이원센터 오픈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아이크래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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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면적 340㎡(103평) 규모의 성수T.E.C.H센터는 TEST-LAB, 제안룸, 교육장, RMA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TEST-LAB은 24시간 네트워크 전용 장비 테스트가 가능하고, 14개의 장비전용 랙이 설치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소용량급 장비부터 대용량급 장비까지 모든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며 “이 밖에도 별도의 공간에 프로젝트 제안 및 교육장으로 활용 할 수 있는 40명까지 수용 가능한 제안룸을 마련, 교육생 및 고객이 직접 눈으로 필요한 장비의 테스트 수준까지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아이크래프트는 이번 성수 T.E.C.H 센터 오픈을 통해 최근 언택트 산업 확대로 인한 인터넷 트래픽 증가를 대비해 보유 엔지니어들의 기술 수준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