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본아이에프는 죽 전문점 ‘본죽’과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 카페’에서 계절 한정 메뉴 ‘냉이바지락죽’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냉이바지락죽은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매년 봄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이는 별미다. 향긋한 풍미를 자랑하는 봄 대표 나물 냉이와 바다의 향을 간직한 쫄깃한 바지락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활력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겨울 강추위와 코로나19에 지친 소비자들 위해 봄기운을 하루빨리 전달하기 위해 예년보다 빠르게 선보였다.
김태헌 본죽 본부장은 “지친 심신을 달래주면서 봄의 기운을 미리 느낄 수 있도록 향긋한 냉이와 바지락이 들어간 ‘냉이바지락죽’을 빠르게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