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117개 종목 거래…거래대금 1위 ‘티에스아이’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6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17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티에스아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총 151개 종목 가운데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23개다. 이중 6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하고 나머지 117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55개, 내린 종목은 48개, 보합한 종목은 20개, 미형성 종목은 28개다. 상한가 종목은 에스케이씨에스 1종목이다. 하한가 종목은 에스엠비나와 이엠티 2종목이다.

거래량은 56만5000주로 전 거래일보다 25만5000주 늘었다. 거래대금은 52억8000만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4억8000만원 늘었다.

거래대금 1위는 티에스아이로 13억8000만원 어치 매매가 이뤄졌다. 툴젠(7억6000원)과 지노믹트리(6억6000만원)가 뒤를 이었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이 6억5000만원, 외국인이 2000만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7억8000만원을 순매도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6544억원으로 전날보다 648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 1~3위는 △지노믹트리(5662억원) △툴젠(5580억원) △노브메타파마(4050억원)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