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11분 금 선물 가격은 전 일보다0.48% 밀린 온스당 2655.3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 금값은 금리인하 모멘텀에 중국의 대규모 부양책, 중동발 긴장 확대가 더해지며 온스당 2685.42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까지 오른 것이다.
KCM 트레이드의 팀 워터리 수석 마켓 연구원은 “금주 고용지표들이 발표되며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가 75bp 추가 인하될 가능성을 타진할 것”이라며 “그렇다면 금값은 270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