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카쿠 사장은 2010년 도레이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기본에 충실하고 본연의 모습을 목표로 해야할 일을 한다‘라는 신념으로 도레이그룹을 이끌어오고 있다. 1963년 나일론 제조 기술로 한국과 인연을 맺은 이후 55년간 한국에 소재사업에 투자(FDI 총 9억6000만달러)해 왔으며, 첨단소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올해 1월에는 한국의 과학발전과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 공익법인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을 설립, 우수 과학자에 대한 시상 및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과제에 연구기금 지원 등 공익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