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경찰이 남의 집 마당에서 오토바이를 훔치려다 실패하자 불을 지르고 도망간 방화범을 추적하고 있다.
불을 목격한 이웃 주민이 자고 있던 90대 노인과 60대 아들을 대피시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정집 건물 두 동 중 한 동이 전소되고 나머지 한 동 일부가 불에 탔다. 마당에 있던 오토바이도 불에 탔다.
등록 2024-01-10 오후 9:58:23
수정 2024-01-10 오후 9: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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