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광역시에 공급하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이 인근 대형 호재와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분양마감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1349세대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에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이어서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동, 2개 단지, 총 1349세대 규모로 짓는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타입A부터 L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고 이자후불제를 도입해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특히 이 단지는 기존에 3년 전매제한에서 해제돼 계약 후 자유롭게 전매할 수 있다.
‘포레나’만의 차별화한 디자인과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문주에 품격을 높이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한다. 단지는 채광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판상형과 타워형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전 세대에는 현관창고, 팬트리(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쾌적하고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다. 또한 ‘포레나 엣지룩(월패드 및 스위치 통합디자인)’을 비롯해 모든 방에는 영유아 손 끼임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를 제공한다.
이재호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분양소장은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인근에 국가산업단지가 지정됨에 따라 실수요자의 많은 분양 문의가 있다”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 분양권 전매 가능 등 계약조건 또한 좋아 빠른 시기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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