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6.75(0.22%) 내린 3058.50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주 들어 3거래일 만에 첫 하락이다.
투자자는 미국 금리 인상이 위안화 가치 추가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일부는 중국 정부가 치솟는 집값을 억제하기 위해 주택구매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것 역시 잠재적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으리라 우려하고 있다.
부동산주가 하락 출발해서 막판에 반등한 것을 빼면 원자재주를 비롯한 대부분 업종의 주가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