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물 전달은 동국제강의 ‘자녀 입학 돌봄 휴가’와 연계한 깜짝 이벤트라는 게 동국제강의 설명이다. 동국제강은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임직원이 자녀와 함께 등교할 수 있도록 자녀 1명당 최소 2일에서 최대 5일까지 휴가를 보장하고 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올해는 장기화한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적이었던 임직원 자녀를 위해 응원 선물을 함께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동국제강은 그동안 △가족 초청 공장 견학 △수험생 자녀 선물 △팀장 리프레시 휴가 등 일과 가정의 양립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2020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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