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국쌀가공식품협회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진 한국쌀가공식품협회와 글로벌표준인증원은 금번 협약으로 국내 글루텐프리라는 식품안전인증의 표준제정 및 인증 확대를 위한 협업의 필요성에 동감하고 글루텐프리 인증 기반 마련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 체계를 구축하여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글로벌표준인증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루텐프리, Non-GMO, 할랄 인증 등 해외 식품 관련 인증 심사를 진행하며 쌓아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 글루텐프리 식품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인증 기반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글로벌표준인증원은 식품 인증뿐만 아니라 프랑스 이브비건(EVE VEGAN)인증, ISO22716, ISO15378, ISO16128 인증 등 화장품 분야의 인증 심사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