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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탁은 20일 서울 여의도 호성빌딩에서 ‘한중 암호화폐 커뮤니티 정보 포털서비스 공식 론칭 기자 간담회’를 열고 ‘코인탁’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한중 암호화폐 정보포털 서비스 코인탁 론칭 기자 간담회에는 장효빈 에이스탁 대표와 중국 블록체인 기술기업 에이체인(Achain)의 라우옌빈대표, 중국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플랫폼 기업 탄옌원 로빈8(Robin8) 대표,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 위안바오(Yuanbao) 임직원, 국내외 투자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코인탁 서비스는 암호화폐 온라인 커뮤니티 정보포털 서비스로 공유(Share), 실시간(Speed), 검색(Search)을 기본 철학으로 설계한 3S 전략을 기반으로 설계했다.
에이스탁은 이날 코인탁 서비스 론칭과 함께 중국 최대 블록체인 기업 에이체인과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 위안바오와 한중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양국 회사들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통일된 기준을 확립해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에이스탁은 오는 1월 1일 코인탁 정식서비스를 선보이고 비트코인의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가 비트코인 논문을 발표한 지 10주년인 오는 10월 31일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탁 체인(CoinTak Chain)’을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