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진(앞줄 왼쪽 여섯번째) IBK기업은행장이 지난 2일 강원도 원주를 찾아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2일 김도진 은행장이 새해 첫 일정으로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최를 앞둔 강원지역 영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강릉, 속초, 동해, 원주 지점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 행장은 직원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을 전달하며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강원도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