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020000)은 완전자회사 한섬라이프앤을 1 대 0의 비율로 흡수합병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한섬라이프앤은 기능성 피부 관리 제조 기술을 보유한 스위스 화장품 연구진과 협업해 개발한 원료를 바탕으로 오에라를 전개하고 있다.
|
2024년 10월 22일 화요일
한섬, '오에라' 직접 운영한다…한섬라이프앤 흡수합병
-
등록 2024-10-22 오후 6:01:57
수정 2024-10-22 오후 6:01:57
- 가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패션 계열사 한섬이 화장품(뷰티) 브랜드 ‘오에라’(Oera)를 전개하는 한섬라이프앤을 흡수합병하며 직접 뷰티 사업에 뛰어든다.
한섬(020000)은 완전자회사 한섬라이프앤을 1 대 0의 비율로 흡수합병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한섬은 지난 8월 한섬라이프앤의 잔여 지분 49%를 사들인 데 이어 하나의 회사로 합쳐 뷰티 사업의 경영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한섬 관계자는 “향후 뷰티 사업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섬라이프앤은 기능성 피부 관리 제조 기술을 보유한 스위스 화장품 연구진과 협업해 개발한 원료를 바탕으로 오에라를 전개하고 있다.
한섬(020000)은 완전자회사 한섬라이프앤을 1 대 0의 비율로 흡수합병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한섬라이프앤은 기능성 피부 관리 제조 기술을 보유한 스위스 화장품 연구진과 협업해 개발한 원료를 바탕으로 오에라를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포토]수지, 가을의 여신](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2200123t.jpg)
![[포토]'가왕'이 돌아왔다](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2200122t.jpg)
![[포토]최신 기술 집약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2200833t.jpg)
![[포토] 웃으며 질문에 답하는 조여정](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2200074t.jpg)
![[포토]국정감사, '답변하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2200726t.jpg)
![[포토]'답변하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2200674t.jpg)
![[포토]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혁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2200610t.jpg)
![[포토]국정감사, '질의하는 김용만 의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2200592t.jpg)
![[포토]고려아연 사장 "MBK·영풍, 주주 역선택 유인…사기적 공개매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2200589t.jpg)
![[포토]국정감사, '질의에 답변하는 강혜경 씨'](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2101082t.jpg)
많이 본 뉴스
- 1 "어쩐지 너무 비싸더라" 金배추·金상추에 농수산품물가지수 역대 최고
- 2 검찰, ‘친부 살해 혐의’ 김신혜 재심서도 무기징역 구형
- 3 “한강 책 안 팔겠다” 결단 내린 교보문고…“그럼 어디서 사나요?”
- 4 “北군인 18명, 식량 없어 이탈…러시아에 붙잡혔다”
- 5 100년 동안 가꾼 숲이 효자 됐다.. 힐링 핫플 된 '이곳'
- 6 집게핀 했다가 그만…자전거에서 뒤로 넘어져 ‘의식불명’
- 7 "업고 내려오니 두 발로 귀가"…119 부르는 얌체 등산객들
- 8 “벌써 승리 거둔 북한군?”…우크라 격전지에 ‘北 인공기’ 등장
- 9 도로에 누운 여성…정체는 영구차서 떨어진 시신
- 10 [속보]대통령실 “윤한 면담, 서로 하고 싶은 말 다했다”
![[포토]박주영,타구 방향을 본다](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10/PS24102000444t.jpg)
오늘의 주요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