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JP모건은 사이버아크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목표가는 182달러에서 200달러로 높였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21%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브라이언 에섹스 JP모건 애널리스트는 “높은 순위의 사이버보안 지출로 인한 수요 증가를 감안할 때 사이버아크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에섹스 애널리스트는 지난 2분기 사이버아크가 전년 동기 대비 40% 성장을 이뤘으며 이러한 강력한 수익 성장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