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 내일부터 ‘2박3일’로 호남·영남 방문

지난주 대구·경북 이어 두 번째 지역 순회
첫날 새만금·전북혁신도시 거쳐 광주로 이동
지역 산업단지·민생현장 목소리 청취
  • 등록 2022-04-19 오후 6:22:25

    수정 2022-04-19 오후 6:22:25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는 2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호남과 경남, 부산 지역을 방문한다. 지난주 11~12일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경북(TK)을 방문한 데 이어 당선인 신분으로는 두 번째 지역 행보다.

첫 지역순회 일정으로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여남동 영일만대교 건설예정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9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등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20일 오전 군산공항에 도착해 새만금과 전북 혁신도시를 연달아 돌아본 후 광주로 이동한다.

광주에서는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 피해자들을 만나 관련 대책을 내놓을 주목된다.

그는 이튿날까지 지역 산업단지와 민생 현장을 돌아보며 시민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윤 당선인은 21일에는 전남 광양에서 출발해 오후 경남과 부산으로 지역 방문 일정을 이어간다. 22일 부산에서 지역 순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상경한다는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