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암호화폐 매매·중개업·의료기기 판매업 등 신사업 확장

사외이사에 류충렬 씨 신규 선임
24일 정기주총서 최종 확정 예정
  • 등록 2022-02-22 오후 5:40:00

    수정 2022-02-22 오후 5:45:23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LG전자는 신사업으로 △의료기기의 제작 및 판매업 △화장품 판매업 △특허 등 지적재산권의 라이선스업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판매 △암호화 자산의 매매 및 중개업 △유리 파우더 등 기능성 유리 소재 제작 및 판매업 등을 추가한다고 22일 공시했다.

LG전자는 백색가전을 넘어 홈뷰티, 의료기기 등으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LG프라엘 메디헤어, 메디페인 등 소비자용 전문 의료기기를 출시했다. 아울러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Non Fungible Token) 예술작품을 TV에서 감상하고 거래할 수 있는 드롭스갤러리 앱도 출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백색가전을 넘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사업분야에 신사업 분야를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LG전자는 이상구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류충렬 한국공정거래학회 이사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LG전자는 이같은 안을 다음달 24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천상의 목소리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