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BIO헬스 전문기업 린셀바이오가 셀프스킨케어가 가능한 ‘린셀유패치’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명 스타들처럼 유명 피부과나 에스테틱샵에서 주기적으로 고가의 관리를 받고 싶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불가능한 이들이 많을 터. ‘린셀유 패치’는 셀프스킨케어 제품으로 집에서 손쉽게 효과적인 피부 케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린셀유 패치’는 최근 피부건강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히알루론산, 콜라겐, 펩타이드3종, 아데노신, 마데카소사이드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수분감을 더하는 것은 물론 탄력과 재생까지 피부의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사용법도 간편하다. 일주일에 1~2회 잠들기전 세안후 원하는 부위에 부착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제거하면 된다. 눈가, 눈꼬리, 이마나 팔자주름 등 셀프스킨케어를 원하는 부위라면 어디든 사용이 가능하다. 단 메이크업 상태에서 패치를 부착하면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관계자는 “‘린셀유 패치’의 마이크로니들 공법은 마이크로니들 자체가 피부 속에서 용해를 시작해 약물을 피부 안쪽에 전달하는 시스템이다”라며 “국가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제작됐으며, 촘촘하고 섬세하게 제작된 마이크로니들을 통해 부착시 통증이 거의 없고 부드럽게 피부에 부착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유의 고분자 기술로써 융해 시간이 매우 빠르고 피부에 대한 기능 성분을 다양하게 함유해 더욱 효과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