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시민사회1비서관에 주관성 선임행정관

  • 등록 2024-10-16 오후 5:50:52

    수정 2024-10-16 오후 5:50:52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대통령실은 시민사회1비서관에 주관성 총무비서관실 인사팀장(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주 비서관은 국회 보좌진 출신으로 고(故) 정두언 국회의원실에서 근무했다. 2022년 윤 대통령의 대선을 도운 후 대통령실에 입성, 인사팀장을 맡았다.

시민사회1비서관은 법정단체 등 시민사회와 정부 간 소통을 담당한다. 주 비서관 전임이자 윤 대통령의 친척인 최승준 전 비서관은 8월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장순칠 시민사회2비서관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보좌하는 제2부속실장에 내정됨에 따라 조만간 후속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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