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과 아시아 외교관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을 방문하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만난 뒤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사실을 발표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 부위원장은 워싱턴 방문 일정을 애초보다 하루 늘려 2박3일간 머물 예정이다.
한편 2차 북미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는 2~4월 베트남 다낭이 점쳐지고 있다. 다음은 내일의 주요 경제일정이다.
◇경제·금융
-8:30 기재부장관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정부서울청사)
-10:30 금융위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정부서울청사)
-16:30 금융위원회 위원장 주간업무회의(정부서울청사)
-9:30 농림식품부차관 정책홍보TF회의(420호)
-16:00 농림식품부차관 국가식품클러스터 방문(익산)
◇정치·사회
-8:30 통일부장관 현안점검회의(장관실)
-8:30 농림식품부차관 주요정책 및 언론대응 점검회의(차관실)
-11:30 국방부장관 국방개혁자문위원 위촉식(국방컨벤션)
-14:00 환경부장관 낙동강상류 현장방문
-14:00 환경부차관 환경오염피해구제 정책위원회(서울상황실)
-14:30 국민권익위원회 민선7기 시도지사 청렴협약식(제주)
-15:00 여성부장관 여성계 신년 인사회(대한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