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스빌. 컴투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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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컴투스(078340)는 음악게임 ‘댄스빌’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댄스빌은 이용자가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하는 높은 자유도의 샌드박스 플랫폼에 SNG(소셜네트워크게임)가 더해진 새로운 복합 장르다.
춤과 음악을 소재로 누구나 자유롭게 콘텐츠를 창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이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 유저들과 공유해 함께 감상하는 등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소셜네트워크 기능 역시 댄스빌만의 특징이다.
컴투스는 댄스빌의 매력과 재미를 높일 수 있도록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아이돌 그룹 ‘위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인기 음원 및 신곡을 비롯해 댄스빌에서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 목소리, 의상 등 위너의 콘텐츠를 게임 속에서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댄스빌은 6년에 걸쳐 개발된 새로운 장르의 게임으로, 유저가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자유도 높은 게임”이라며 “춤과 음악을 활용해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전 세계 유저와 소통하는 즐거움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