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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F(Capture The Flag)는 보안 관계자 및 화이트 해커 지망생에게 사이버 공간에서의 해킹방어대회를 뜻하는 명칭이다. 흔히 인터넷 및 개인 컴퓨터 시스템을 파괴하는 해커를 블랙 해커라고 하고, 화이트 해커는 반대되는 개념으로 선의의 해커를 말한다. 즉 블랙 해커의 공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센터는 이달 중 충북대(보안컨설팅전공)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범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국 대학교 정보보호학과를 대상으로 계약도 체결할 계획이다.
이정아 라온시큐어 부사장은 “이번 론칭을 통해 실전형 사이버 보안 전문 인력양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이 서비스를 대학, 기업 등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