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펌홀딩스, 4Q 예상보다 적은 손실에 주가 23%↑

  • 등록 2024-08-29 오후 10:31:46

    수정 2024-08-29 오후 10:31:46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후불결제 서비스 제공 기업 어펌홀딩스(AFRM)는 회계연도 4분기 예상보다 적은 손실을 기록하고 매출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29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어펌홀딩스의 주가는 23.69% 상승한 39.06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어펌홀딩스의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4센트로 예상치 -48센트를 크게 웃돌았다. 매출은 6억5920만달러로 예상치 6억370만달러를 넘어섰다. 총 상품 거래액(GMV)은 예상치 68억7000만달러를 넘어선 72억달러를 기록했다.

맥스 레브친 어펌홀딩스 CEO는 “소비자 중심적 접근 방식, 어펌 앱의 고유한 기능, 어펌 카드의 광범위한 수용은 소비자들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우리 서비스를 이용할 이유를 더해준다”고 밝혔다.

어펌홀딩스는 2025 회계연도 매출이 예상치 326억달러보다 높은 335억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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