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된 CEO 중도사임 송구…부족한 면 보완할 것”-포스코 컨콜

  • 등록 2018-04-24 오후 4:39:58

    수정 2018-04-24 오후 4:39:58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2000년 민영화됐는데도 CEO가 임기를 마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 내부적으로도 당혹스럽고 투자자에게도 송구스럽다. 이번 권오준 회장 사임건은 직접 밝혔듯이 정치적 외압은 전혀 없고 앞으로 새로운 포스코의 미래는 젊고 역동적인 CEO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결단을 내린걸로 이해하고 있다. 민영화 이후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바람직하지 않은 사태가 반복됐지만 지배구조 측면에서 부족한 면이 있다면 폭넓게 의견을 수렴해 보완하겠다.”-포스코(005490)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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