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투자의 정석 변액보험은 사업비 축소를 통해 펀드투입률을 높이고, 기초 펀드보수를 축소시키는 등 장기투자 시 가장 핵심적인 요소인 기본비용을 최소화해 투자 성과를 극대화시켰다고 하나생명은 설명했다. 또 글로벌 ETF를 통해 전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해 시장 하방리스크를 줄이고, 채권형 의무편입비율을 없애 손님이 원하는 펀드를 100%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하나생명 변액보험자산운용부 고안조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무)투자의 정석 변액보험은 장기 투자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 10년 이상 유지 시 손님의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상품”이라며 “사업비를 축소해 손님에게 최대한의 혜택을 돌려드림은 물론, 저렴한 비용으로 글로벌멀티에셋을 활용한 투자가 가능토록 했으며, 일임형 펀드를 활용하여 투자 타이밍 포착을 통한 수익률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하나생명의 방카슈랑스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