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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문체부 소관 문화·체육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종환 장관은 오는 2월 1일 설 연휴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을 방문한다. 전시실 등 현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관람객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국민들이 안심하고 문화·체육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해당 시설에 대한 상시 점검 등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