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도매유통본부와 중원농협(조합장 진광주) 임직원들은 27일 충청북도 충주시 소재 고추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임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입국제한으로 농번기 인력수급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고추 모종심기, 하우스 정리 등을 도왔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농촌에 일손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6월말까지 부서별 릴레이 일손돕기를 진행하여,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