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남은 과거 MBC ‘놀러와’에서 구조 활동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1969년 동생을 한강에서 잃었다. 당시 민간구조대가 흔치 않은 시절이었다. 배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동생을 건져 달라고 하니 돈을 가져오면 건져주겠다고 했다”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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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동남은 민감 잠수사 50여 명과 함께 진도 여객선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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