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레인, 메가존클라우드와 AI 피부분석 서비스 개발

메디컬 뷰티 사업 관련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1-06-29 오후 5:23:08

    수정 2021-06-29 오후 5:23:40

(사진=메가존클라우드)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을 운영하는 패스트레인이 인공지능(AI) 피부분석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패스트레인은 국내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 메가존클라우드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클라우드 및 AI 개발 인프라를 구축하고, 메디컬 뷰티 관련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여신티켓 내 스킨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해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피부 시술을 추천받을 수 있도록 한다.

패스트레인은 스킨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화장품 및 의료기기 등 신사업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손승우 패스트레인 대표는 “뷰티와 IT가 결합된 스마트 뷰티가 향후 메디컬 뷰티 시장의 주요 화두가 될 것”이라며 “여신티켓이 축적한 데이터와 메가존클라우드의 AI 기술로 한국의 메디컬 뷰티 서비스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 요구를 충족시키며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및 AI 기술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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