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상 하이브 신임 대표, 뉴진스 요구에 "원칙대로 대응"

12일 하이브 임시주총·이사회
"민희진 대표 복직" 뉴진스 요구에
이재상 대표 "차분하게 대응할 것"
  • 등록 2024-09-12 오후 5:47:33

    수정 2024-09-12 오후 5:47:33

이재상 하이브 신임 대표이사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하이브(352820)는 12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CEO)를 공식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 이재상 선임의 건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후 진행된 이사회에서는 ‘기존 대표이사(박지원) 사임에 따른 신규선임’을 사유로 대표이사 교체가 결의됐다.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는 모니터그룹 전략컨설턴트, 현대자동차 마케팅광고 그룹장, 빅히트엔터테인먼트(하이브의 전신) CIGO(최고혁신성장책임자), 하이브 CSO(최고전략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이날 임시주총에서 25일까지 민희진 전 대표를 복귀시켜 달라는 뉴진스 멤버들의 요구에 대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