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오는 8월 3일 오후 4시 도서관 강당(4층)에서 어린이 국악극 ‘춘향이 & 몽룡이’를 공연한다.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 이야기를 가야금, 장구, 해금 연주와 판소리, 민요 등으로 들려준다.
공연 전 추임새를 배우는 시간을 통해 어린이 관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이야기에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