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일중 기자]한국중부발전은 28일 IDPP(Intelligent Digital Power Plant) 구현을 위한 디지털쌍둥이(Digital Twin) 기반의 발전운영 플랫폼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IDPP란 ICT 기술을 활용, 디지털화해 예측 정비와 최적화된 발전설비 운영 및 정비가 가능한 스마트 발전소를 말한다.
또한 발전설비 분해, 조립, 점검, 정비 등에 대해 정해진 절차서에 따라 학습자 스스로 학습가능한 교육과 교수↔학습자 쌍방향 토론형 교육을 지원하는 교육 플랫폼을 구축한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을 발전운영 분야에 융합 및 접목해 설비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우수 중소기업 육성과 민간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