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중부지방 비 오다가 오후에 그쳐…서울 낮 최고 27도

  • 등록 2016-07-06 오후 6:51:51

    수정 2016-07-06 오후 8:56:46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7일 전국이 흐리고 대체로 중부지방은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전라북도와 경상북도는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경상남북도에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해안과 일부 내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은 낮 동안에 일사에 의해 30도 이상 기온이 올라 덥겠고 제주도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남부지방의 자외선지수는 ‘매우높음’, 중부지방의 자외선지수는 ‘보통’으로 전망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2도, 청주 23도, 대전 22도, 춘천 20도, 강릉 19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제주 25도, 대구 22도, 부산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청주 27도, 대전 28도, 춘천 27도, 강릉 25도, 전주 29도, 광주 31도, 제주 33도, 대구 31도, 부산 28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1.5~3.0m로 점차 높게,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장마영향[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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