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아쉬운 3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이 소식에 19일(현지시간) 오전 10시 20분 기준 스틸케이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9% 하락한 1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8억558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소폭 하회했다.
회사는 대기업들의 사무용 가구 주문건수가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틸케이스는 3분기 매출이 7억8500만달러~8억10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8억1200만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또한 3분기 조정 EPS 가이던스는 0.21달러~0.25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0.23달러에 부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