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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광운대 교수 5명이 미국 스탠퍼드대와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가 선정한 세계 상위 2% 과학자 명단에 포함됐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미국 스탠퍼드대와 세계적 출판사 엘스비어사가 선정하는 명단이다. 광운대 관계자는 “선정된 교수는 최은하 전자바이오물리학과 교수, 나젠드라 전자바이오물리학과 교수, 박경순 전자바이오물리학과, 엄환섭 PBRC 자문석좌교수 그리고 장민 환경공학과 교수”라며 “선정기준은 2021년까지 총 6개의 지표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학문 분야별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