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밥헬스케어, 부경대 해양바이오닉스 융합기술센터와 MOU

  • 등록 2022-04-07 오후 9:58:35

    수정 2022-04-07 오후 9:58:35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3D 바이오프린팅 기술 기반 조직재생 전문기업 바오밥헬스케어는 교육부 지정 대학 중점연구소 해양바이오닉스 융합기술센터(연구소장 국립부경대학교 정원교 교수)와 해양생명자원을 활용한 바이오헬스케어 기술의 전략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국립부경대학교의 해양바이오닉스 융합기술센터는 첨단 해양바이오, 바이오메디컬 기술을 선도하는 국내 대표적인 해양생명공학 연구소로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교육부 지정 이공대학 중점연구소(2021년 6월)에 선정된 바 있다.

양 기관은 바이오프린팅에 있어 핵심소재가 되는 해양생물 기반의 바이오잉크 소재 개발을 시작으로 앞으로 수해양 미래신산업 창출과 핵심 기술력을 확보하는데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정원교 국립부경대학교 교수는 “오래전부터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가져온 기업인 만큼 앞으로 진행될 공동 연구성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해양바이오 소재 전문가 육성, 해양생물기반 아텔로콜라겐 소재 개발 및 사업화 등 해양생명공학 분야 연구사업의 수행주체로서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거점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

전호준 바오밥헬스케어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해양생명공학 연구소와 의 협업을 통해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돼 기쁘다”면서 “그동안 쌓아온 관련분야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해양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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