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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동차 학교는 중학생들의 미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현대차가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자유학기제 특화 프로그램이다.
자동차 산업과 미래 자동차 기술을 이해하고 산업 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는 진로 체험 콘텐츠로 구성됐다. 교육부가 주최하는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미래 자동차 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래 자동차 학교는 이미 참여한 학교의 학생들로부터 진로 선택에 유익하고 우수한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자동차 산업과 미래 변화를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