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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이병래(59·전 인천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8일 “월곶판교선(인천 송도역~성남 판교신도시)의 차질없는 추진과 논현역 급행열차 정차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월판선은 그간 동서축 노선에 꼬리표처럼 붙어 있던 저수요·저경제성이라는 불명예를 한 방에 날려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남동구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게 월판선 논현역 급행 정차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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