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측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미용 관리를 하는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리엔케이 최초로 LED 마스크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웨이는 지난 2010년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를 출시했다. 리엔케이 광고모델로는 현재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인 주말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인 배우 이민정이 활동 중이다.
리엔케이 LED 셀 마스크는 피부 고민에 따라 특화한 4가지 LED(발광다이오드) 불빛 파장을 이용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총 720개 LED를 활용해 얼굴 전체를 빈틈없이 케어한다. △녹색 △황색 △적색 △근적외선(IR) 등 총 4가지 LED를 각 180개씩 배치해 피부 표면부터 속까지 피부층을 고르게 케어한다. 눈에 해로울 수 있는 블루 라이트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을 강화했다.
LED 셀 마스크는 피부 고민별 4가지 모드를 설정할 수 있어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피부 톤이 거칠어졌을 땐 ‘그린 모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진정이 필요할 땐 ‘옐로 모드’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 나이가 고민일 땐 ‘레드 모드’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 번에 케어하고 싶을 땐 ‘스페셜 모드’로 관리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집에서도 피부를 관리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피부 고민별 맞춤 케어가 가능한 제품을 출시했다”며 “이번 LED 마스크를 시작으로 홈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토털라이프케어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