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남대천서 AI 바이러스 검출...10일께 고병원성 확인될듯

고병원성 의심 H5N1형 AI 바이러스
  • 등록 2019-03-08 오후 8:00:51

    수정 2019-03-08 오후 8:00:51

사천축산농협 관계자가 지난달 30일 경남 사천시 일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강원도 강릉 남대천 일대에서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야생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강릉 남대천 일대에서 4일 채집한 야생조류의 분변 시료를 분석한 결과 H5N1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8일 밝혔다.

H5N1형은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AI 바이러스다.

이에 따라 당국은 병원성 확인에 나섰다. AI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는 이르면 10일께 나올 예정이다.

닭이 고병원성 AI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일 만에 80% 이상이 죽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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