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서울 마곡지구 내 오피스 상가인 ‘마곡 센테니아’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마곡 센테니아’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C6-3 대로변에 있으며 대지면적은 2675㎡이다. 지하4층~지상13층 규모로 지하4층~지하1층은 주차시설, 지하1층~지상4층은 상업시설(73실), 5층~13층까지는 업무시설(오피스 상가 178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물 내 접견실, 공용회의실, PT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축되고, 선큰광장, 조경시설, 자전거보관소 등 근무환경을 조성했다.
교통편은 발산지구~올림픽대로와 공항로가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마곡역 사이에 있어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분양 업무는 분양홍보관(분양사무실)에서 진행되며,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청약통장과는 무관하며 동호수 지정은 선착순이다.
마곡지구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과 가양동 일대에 조성 중인 서울시의 마지막 개발 프로젝트다. 개발이 마무리되면 상주인원 약16만 5000명과 약 40만 명의 유동인구가 생길 전망이다.
현재 LG싸이언스와 이랜드, 롯데, 넥센 등 약 68개의 기업의 입주가 확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