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안전 보건 문화 확산 캠페인

  • 등록 2024-03-19 오후 6:44:49

    수정 2024-03-19 오후 6:44:49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3월 24일 세계 결핵의 날을 앞두고 19일 영양군 보건소와 안전 보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전 보건 문화 확산과 지역기관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자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금번 캠페인은 안전 보건 문화 확산과 만성 감염병 관리 중요성 전파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을 전개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해당 협력을 통해▲만성 감염병 관리 의식 향상 ▲임직원의 건강 증진 ▲지역 상생협력을 적극적으로 주도 할 방침이다.

한편,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코로나19 발발 이후 지역 방역 활동을 지원하는 등 전염병 확산 방지 및 지역기관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최승운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매월 캠페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국립생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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