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온, 74억원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 사실 발생

  • 등록 2021-06-28 오후 6:12:51

    수정 2021-06-29 오후 2:27:21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코스온(069110)은 대출 원리금 약 74억원의 연체 사실이 발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08%에 달한다. 회사 측은 “현재 운영자금 부족으로 인해 일시적인 상환 능력 약화에 따라 연체가 발생했다”며 “현재 진행중인 공개매각과 관련해 향후 투자 유치 및 대출기관과 협의를 통해 연체 사실을 해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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