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해운협회는 외항 해운업체 6곳이 협회 회원 자격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이 합류하면서 해운협회 회원사는 157개사에서 163개사로 늘었다.
신규 회원사는 △벌크선 2척을 운영하는 두성선박 △화물선 1척을 보유한 마리소쉬핑 △벌크선 1척을 운영하는 에스피에스라인 △석유·케미칼선 2척을 보유한 제이앤쉬핑 △액화석유가스(LPG)선 2척과 케미칼선 1척이 있는 케이에스에스마린 △석유·케미칼선 2척을 보유한 타이쿤쉽핑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