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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대한 여러 의혹으로 지속적인 운영이 불확실한 상황이고, 부정적 여론으로 인한 입주 스타트업의 피해를 막기 위해 시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창업 인프라를 활용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스타트업이 피해를 보거나 벤처 육성 분위기가 경직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센터에는 65개팀 250여명이 시가 보유·구축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미 서울시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창업교육과 멘토링, 투자유치, 컨설팅 등의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동일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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