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AI 성장 따른 모멘텀↑…‘동일비중’ - 바클레이즈

  • 등록 2024-08-13 오후 10:55:43

    수정 2024-08-13 오후 10:55:43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바클레이즈는 델테크놀로지(DELL)가 인공지능(AI) 주도 성장에 힘입어 모멘텀을 축적하고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축소에서 동일비중으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97달러로 설정한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델의 AI 사업이 성장하고 있으며, 이것이 향후 더 높은 이익 배수를 뒷받침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AI 사업은 회사의 매출 성장을 이끌며 연중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바클레이즈는 현재의 어려운 거시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개인용 컴퓨터(PC) 및 전통적인 서버, 스토리지 시장에서 불확실한 부분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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