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의 뷰]K뷰티 땡볕에 웃는다..왜?

  • 등록 2024-06-03 오후 9:09:47

    수정 2024-06-03 오후 9:09:47

[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6월이 이제 시작했는데 벌써부터 햇살이 따갑습니다.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온다고 하네요.

선케어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미국 식픔의약국(FDA)는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 선크림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관련 시장은 올해 15조, 2028년에는 약 18조원대로 커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선케어 시장이 가장 큰 곳은 미국입니다만. 중국, 인도 등으로도 해외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선케어 시장 점유율 3위인 우리나라는 ODM(제조업자개발생산)업체와 원료 생산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됩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국내 화장품 회사중 선케어 매출이 가장 높은 한국콜마(161890)를 비롯해 코스맥스(192820), 코스메카코리아(241710) 기업의 목표주가를 상향했습니다.

K뷰티, 땡볕이 반가운 이윱니다.

<이지혜의 뷰>였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마켓나우 3부에서는 프리미엄 주식매매 보조 프로그램 ‘이데일리TV-스핀(SPIN)’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시장의 전문가들과 시장 심층분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TV 오후1시 생방송 '마켓나우 3부' 화면 캡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