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남북국회회담 추진 자문위, 20일 첫 회의

지속가능한 남북관계 구축 국회 역할 모색
  • 등록 2021-01-18 오후 2:21:32

    수정 2021-01-18 오후 2:21:32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남북국회회담 추진 및 지속가능한 남북관계 구축을 위한 국회의 적극적인 역할과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회 남북국회회담 추진 자문위원회’가 오는 20일 첫 회의를 연다.

국회 남북국회회담 추진 자문위원회(사진=국회)
국회 남북국회회담 추진 자문위원회(위원장 이종석)는 첫 회의에서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과제와 국회의 역할 및 최근 북한에서 개최된 제8차 조선노동당 당대회의 분야별 분석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교착상태인 남북관계 원인부터 향후 남북국회회담 추진전략, 제8차 조선노동당 당대회에서 알 수 있는 북한의 동향 및 대북정책 수립 방향 등도 다룬다.

자문회의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이종석 위원장, 양문수 부위원장, 김갑식 간사 등 자문위원들이 참여한다. 코로나19 방역을 고려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국회 남북국회회담 추진 자문위원회는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을 위원장으로 총 15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1월 18일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으며 활동기간은 올해 10월 31일까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