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직장인 신용대출 우대금리 오늘부터 축소

NH직장인대출V, 0.5%서 0.2%로 축소
  • 등록 2021-11-01 오후 6:43:19

    수정 2021-11-01 오후 6:43:19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농협은행이 주력 신용대출 상품들의 우대금리를 오늘부터 축소한다.

1일 농협은행은 이날부터 주력 신용대출 상품인 ‘NH직장인대출V’, ‘올원직장인대출’, ‘올원마이너스대출’의 우대금리를 축소한다고 공지했다.

NH직장인대출V의 총 우대금리 한도는 기존 0.5%에서 0.2%로 0.3%포인트 줄었다.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인 ‘올원직장인대출’과 ‘올원마이너스대출’의 우대금리 한도는 기존 0.4%에서 0.2%로 0.2%포인트 축소됐다.

우대금리 축소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1억원에서 2000만원으로 내린 데 이은 추가 조치다. 농협은행은 이날부터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최대 2000만원으로 줄였다.

(이미지=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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