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JB헌트의 주가는 3.14% 하락한 170.47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29억3000만달러로 예상치 30억4000만달러를 하회했다.
JB헌트는 “운영 비용을 줄였음에도 보험 및 장비 비용이 증가했으며 화물 시장 악화로 장거리 물류 경쟁이 심화되면서 압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4년 08월 28일 수요일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육로(트럭) 운송 및 배달 서비스 제공 기업 JB헌트 운송 서비스(JBHT)는 2분기 실적이 월가의 예상치를 밑돌면서 17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JB헌트의 주가는 3.14% 하락한 170.47달러를 기록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JB헌트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32달러로 예상치 1.52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매출은 29억3000만달러로 예상치 30억4000만달러를 하회했다.
JB헌트는 “운영 비용을 줄였음에도 보험 및 장비 비용이 증가했으며 화물 시장 악화로 장거리 물류 경쟁이 심화되면서 압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JB헌트의 주가는 3.14% 하락한 170.47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29억3000만달러로 예상치 30억4000만달러를 하회했다.
JB헌트는 “운영 비용을 줄였음에도 보험 및 장비 비용이 증가했으며 화물 시장 악화로 장거리 물류 경쟁이 심화되면서 압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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