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조광한 남양주시장, 11일 아침 출근은 침수피해 우려 지역으로

  • 등록 2020-08-11 오후 7:01:10

    수정 2020-08-11 오후 7:01:10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1일 오전 퇴계원 신하촌 마을 등 상습침수지역 긴급점검에 나섰다.

10일 밤부터 이어진 비로 인해 11일 오전 6시 왕숙천 진관교 일대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현장으로 바로 출근한 조 시장은 퇴계원읍 진관교 수위변화를 확인하고 신하촌마을 침수 위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조광한 시장은 “집중호우가 전 미리 방문해서 문제점을 점검하고 선제적인 조치를 한 덕분에 주민들께 심리적인 안정감을 드리고 수해 예방에도 도움이 된 것 같아 다행”이라며 “하루속히 비가 그쳐 주민들이 편안한 일상으로 되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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